골든 트라이앵글 지역 취업 유의사항
- 구분
- 현지통신원
- 국가
- 라오스
- 조회수
- 1,092
‘골든 트라이앵글’ 지역
태국 북부, 미얀마 동부(샨 주), 라오스 북서부 지역으로, 세 나라가 국경을 맞대는 삼각지대여서 'Golden Triangle'로 불림
각국의 통제가 약하고 치안이 불안정한 지역으로 마약밀매, 인신매매 등 범죄가 발생하며 온라인 범죄, 투자 및 취업사기 등 신종 범죄로 문제가 커지고 있음
최근 몇 년 간 한국인을 비롯한 다른 아시아인들을 대상으로 고수익 해외일자리를 미끼로 한 사기 사건이 급증하였으며 피해자들은 ‘좋은 조건’의 약속을 믿고 취업을 위해 떠났다가 납치를 당하거나 강제로 보이스 피싱, 투자사기 권유 등의 업무를 수행하였음. 이 과정에서 일부는 감금, 폭행, 인권 유린을 당하기도 하였음. 범죄 조직의 세력이 크기 때문에 정부의 통제가 미치기 어렵고 구조 활동도 쉽지 않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됨
한국인 납치 강제 노동 관련 투자사기 조직 주범 라오스에서 검거 [Korea Joongang Daily –2025.02.25.]
https://koreajoongangdaily.joins.com/news/2025-02-25/national/socialAffairs/Scam-ringleader-wanted-for-detaining-Koreans-in-Golden-Triangle-caught-in-Southeast-Asia/2249556
2025년 2월 대구지방경찰청은 투자 사기 조직의 공동 주범으로 지목된 30대 남성을 라오스 왓타이 국제공항에서 캄보디아로 출국하려던 중 체포해 한국으로 송환했다고 밝혔다. 이 조직은 미얀마 북부 '골든 트라이앵글' 지역에 근거지를 두고, 한국인 투자 상담사를 해외 고수익 일자리로 유인한 뒤 납치하여 강제로 일하게 했다.
조직은 모집 담당자와 상담팀으로 나뉘어 활동했으며, 모집 담당자는 해외 취업과 높은 수익을 미끼로 사람들을 속이고 항공권까지 제공해 해외로 유인했다. 상담팀은 유명 투자은행 관리자를 사칭하여 피해자들에게 가짜 수익을 보여주며 투자금을 유도했고, 이후 환불을 요구하는 피해자에게 수수료를 요구하거나 연락을 끊고 사라지는 수법을 썼다.
경찰은 이미 지난해 5월 공동 주범 1명을 포함해 조직원 37명 중 19명을 검거해 사기 및 조직 범죄 혐의로 기소했으며, 당시 피해자는 342명, 피해 금액은 약 273억 원에 달했다. 이후 인터폴 적색수배를 요청해 나머지 주범과 조직원을 추적해 왔으며, 이번에 송환된 주범 역시 도주 중 추가 범행을 저질러 피해자 수는 총 464명, 피해 금액은 약 376억 원으로 늘어났다.
태국 북부, 미얀마 동부(샨 주), 라오스 북서부 지역으로, 세 나라가 국경을 맞대는 삼각지대여서 'Golden Triangle'로 불림
각국의 통제가 약하고 치안이 불안정한 지역으로 마약밀매, 인신매매 등 범죄가 발생하며 온라인 범죄, 투자 및 취업사기 등 신종 범죄로 문제가 커지고 있음
최근 몇 년 간 한국인을 비롯한 다른 아시아인들을 대상으로 고수익 해외일자리를 미끼로 한 사기 사건이 급증하였으며 피해자들은 ‘좋은 조건’의 약속을 믿고 취업을 위해 떠났다가 납치를 당하거나 강제로 보이스 피싱, 투자사기 권유 등의 업무를 수행하였음. 이 과정에서 일부는 감금, 폭행, 인권 유린을 당하기도 하였음. 범죄 조직의 세력이 크기 때문에 정부의 통제가 미치기 어렵고 구조 활동도 쉽지 않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됨
한국인 납치 강제 노동 관련 투자사기 조직 주범 라오스에서 검거 [Korea Joongang Daily –2025.02.25.]
https://koreajoongangdaily.joins.com/news/2025-02-25/national/socialAffairs/Scam-ringleader-wanted-for-detaining-Koreans-in-Golden-Triangle-caught-in-Southeast-Asia/2249556
2025년 2월 대구지방경찰청은 투자 사기 조직의 공동 주범으로 지목된 30대 남성을 라오스 왓타이 국제공항에서 캄보디아로 출국하려던 중 체포해 한국으로 송환했다고 밝혔다. 이 조직은 미얀마 북부 '골든 트라이앵글' 지역에 근거지를 두고, 한국인 투자 상담사를 해외 고수익 일자리로 유인한 뒤 납치하여 강제로 일하게 했다.
조직은 모집 담당자와 상담팀으로 나뉘어 활동했으며, 모집 담당자는 해외 취업과 높은 수익을 미끼로 사람들을 속이고 항공권까지 제공해 해외로 유인했다. 상담팀은 유명 투자은행 관리자를 사칭하여 피해자들에게 가짜 수익을 보여주며 투자금을 유도했고, 이후 환불을 요구하는 피해자에게 수수료를 요구하거나 연락을 끊고 사라지는 수법을 썼다.
경찰은 이미 지난해 5월 공동 주범 1명을 포함해 조직원 37명 중 19명을 검거해 사기 및 조직 범죄 혐의로 기소했으며, 당시 피해자는 342명, 피해 금액은 약 273억 원에 달했다. 이후 인터폴 적색수배를 요청해 나머지 주범과 조직원을 추적해 왔으며, 이번에 송환된 주범 역시 도주 중 추가 범행을 저질러 피해자 수는 총 464명, 피해 금액은 약 376억 원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