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내 외국인근로자
- 구분
- 현지통신원
- 국가
- 태국
- 조회수
- 129
태국의 외국인 근로자 비율이 지난 몇 년간 증가하고 있으며, 공식부문 근로자 비율도 점차 상승하고 있습니다.
2011 년 4%였던 외국인 근로자의 비율은 지난해 말 11%까지 증가했습니다.
이외에도 사회 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가사, 농업, 어업 등 부문의 비공식부문의 근로자(불법체류 포함)도 많아 정확한 통계를 내기 어렵습니다.
외국인근로자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감소하였으나 2023년에는 코로나19 이전수준으로 회복되어 점차 증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2023년도 말 기준으로 외국인근로자는 130만명이지만 이 중에 숙련외국인근로자는 15만명에 불과합니다.
총 외국인근로자의 89%가 인근 국가(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에서 온 저숙련 노동자들로 15000바트 수준의 급여를 받으며 근무중입니다.
외국인 근로자의 국적별 현황
1 위 : 미얀마, 2 위 : 캄보디아, 3 위 : 라오스, 4 위 : 중국, 5 위 : 일본, 6 위 : 필리핀, 7 위 : 인도, 8 위 : 영국
지난 10년간 태국의 노동자의 평균증가율은 연평균 0.81%에 불과하여 향후 외국인노동자에 대한 의존도는 점점 심화될 것이고 숙련근로자의 부족은 생산성 향상의 저해 요인입니다.
태국 정부는 단순노무분야에서의 외국인노동자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노력하지만, 사회가 점점 고령화되어가고 기술투자로 인력을 대체하는 데는 한계가 있어 외국인근로자의 국내 노동시장 대체로 인해 발생하는 각종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향후 태국사회의 중요한 과제가 될 것입니다.
2011 년 4%였던 외국인 근로자의 비율은 지난해 말 11%까지 증가했습니다.
이외에도 사회 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가사, 농업, 어업 등 부문의 비공식부문의 근로자(불법체류 포함)도 많아 정확한 통계를 내기 어렵습니다.
외국인근로자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감소하였으나 2023년에는 코로나19 이전수준으로 회복되어 점차 증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2023년도 말 기준으로 외국인근로자는 130만명이지만 이 중에 숙련외국인근로자는 15만명에 불과합니다.
총 외국인근로자의 89%가 인근 국가(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에서 온 저숙련 노동자들로 15000바트 수준의 급여를 받으며 근무중입니다.
외국인 근로자의 국적별 현황
1 위 : 미얀마, 2 위 : 캄보디아, 3 위 : 라오스, 4 위 : 중국, 5 위 : 일본, 6 위 : 필리핀, 7 위 : 인도, 8 위 : 영국
지난 10년간 태국의 노동자의 평균증가율은 연평균 0.81%에 불과하여 향후 외국인노동자에 대한 의존도는 점점 심화될 것이고 숙련근로자의 부족은 생산성 향상의 저해 요인입니다.
태국 정부는 단순노무분야에서의 외국인노동자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노력하지만, 사회가 점점 고령화되어가고 기술투자로 인력을 대체하는 데는 한계가 있어 외국인근로자의 국내 노동시장 대체로 인해 발생하는 각종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향후 태국사회의 중요한 과제가 될 것입니다.